일기
꼭 잊어버리는 것들
wichin
2013. 9. 24. 18:08
1. 충전기 챙겨다니기
2. 엄마한테 먼저 전화하기
3. 아침에 유산균, 철분제 챙겨먹기
외로운 사람들이나 외롭지 않은 사람들 모두 만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의 양은 크게 다르지 않다. 다른 것은 그 관계의 질. 관계들에서 충분한 내밀함과 친밀함을 느끼지 않을 때 사람들은 줄곧 외로움을 느낀다. 상습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관계 맺음 방식을 돌아볼 일이다. 라는 구절을 트위터에서 발견. 현명하고 지당한 말이지고.
하고 싶은 것.
1. 이승우, 이기호 소설, 권보드래 교수 책 두 권 읽고 싶다.
2. 밀란 쿤데라 하드커버 시리즈 구매 ㅠㅠ.. 예뻐.. ㅠㅠ
3. 등산.
4. 한얼언니랑 유럽여행 다시 가기.
논문이나 쓰자.